6월 20일 인천의 젊은 사회복지사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방역을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강화군부터 시작하여 서구까지 진행하였는데 7월에는 남동구와 동구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먼 곳에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와 방역활동을 처음 한다는 요양원까지 오늘 하루 방역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역물품을 지원해주신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해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행복플러스봉사회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기관들이 많은 어려움에 있습니다. 하루 빨리 종식되어 다시 활기찬 사회복지기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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