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보건복지과 3학년 학생들(캡스톤 단체명: 어울림)과 함께 제가 최근에 빈도가 잦아진 "고독사" 관련하여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어플을 개발했습니다.
어플명 : 긴급연락 어울림
검색어 : 고독사 쳐도 나옴
일선에서 노인복지나 장애인복지 등 분야를 담당하시거나 독거 어르신이나 고령의 대상자 그리고
중증 와상 장애인 등의 이용자분들이 이 앱을 설치하도록 하시고
응급의 상황에서 폰을 온(바탕화면) 상태에서  흔들 경우
관련된 기관의 담당 사회복지사나 응급시 전화를 받아야 하는 가족에게 바로 전화가 걸리고
또 동시에 초기에 저장된 2개의 핸드폰 번호로
역시 초기에 입력했던 문구가 자동으로 발송되게 하는 "앱"입니다.

핸드폰 기능에 따라  어떤 폰은 파킹 상태에서도 흔들면 걸리는 기기가 있고
보편적으로 바탕화면이 뜨면
흔들 경우 바로 실행(전화 걸고 문자보내는 기능)되는 앱입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힘쓰시는 사회복지 동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빌며...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김광배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