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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축하 메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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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openers2@nate.com) 작성일 : 20.09.07 조회수 : 2079 | |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축하 메세지]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지금도 복지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분들과 직접 대면해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겁니다. 참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 고통은 평등하지 않다.’는 말이 마음 깊이 다가옵니다.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계획’이 곧 시행됩니다.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인천시의 노력이, 여러분의 고통을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드리며,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향해 사회복지사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님께서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오셔서 전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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