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내내 실현 가능성과 방법에 초점을 두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며 함께 힘을 보태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계획된 2021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안)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며,

우리협회 권익특위와 인천시는 더욱 발전적인 정책으로 나아가도록 꾸준히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 2021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안(확대 및 신규 위주)
- 국비시설 보건복지부 임금 수준 100% 도달을 위한 3개년 계획(인천형 단일임금체계 마련 연구 착수)
- 국비시설 유급병가 연간 60일 지원(각 지침 적용범위 포함)
- 인건비(시비)지원시설 장기근속 종사자 당연 승진제도 도입(경력 10년 이상 동일시설 3년 이상 / 선임 당연승진제)
- 시비(이용)시설 시간외근무시간 인정범위 확대(월 최대15시간 / 1인 월12시간 예산범위 내)
- 인건비(시비)지원시설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 보수교육비 50%, 복지점수, 특수지근무수당, 종합건강검진비, 상해보험료, 대체인력 지원 지속
- 인건비(시비)지원시설 자녀돌봄휴가, 장기근속휴가 지속
- 1박2일 민관협치워크숍 개최

 

앞으로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권익특위 20개 참여단체와 인천광역시와 파트너쉽을 갖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정책을 보완하고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 질을 담보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지위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해주시는

인천광역시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