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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힐링소동330 이벤트 후기!
작성자 : 김동권   작성일 : 22.04.01   조회수 : 623
첨부파일 SNOW_20220331_105343_582.jpg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사회복지사 부부로 살아가고 있고 저는 현재 육아휴직 중 입니다. 저희가족에게 이번 이벤트는 정말 이벤트명처럼 힐링이 되는 소동이였습니다. 얼마 전 애기 옷 주문했던 것 중 누락이 되어 다음날 퀵이 온다는 아내분이 당부를 하더군요. 그냥 집에 없어도 문앞에 두면 되겠거니 싶어 흘려들은 저는 다음날 집을 비우고 있었습니다.(이래서 옛말에 여자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다음날 퀵이 올 즈음 아내분의 전화를 받고 별 대수롭지 않게 받은 저는 원망섞인 짜증을 들었습니다. 살짝 짜증이 났지만 얼른집에 가겠노라 하고 급히 가는 도중 퀵 기사님의 전화를 받았고, 문앞에 놔달라는 부탁을 드리니 꽃과 케잌이라 안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순간 뭐지 싶어 내용물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기사님께는 곧 도착하니 문앞에 두고 가시게끔 말씀 드린 후, 아내분께 전화를 했습니다. '너어는진짜....'라며 폭풍잔소릴 들었지만 이런 스윗한 선물을 받은 입장에서 기분좋게 잔소리를 듣고 얼른 집에가 선물을 수령했습니다. 그날은 협회덕분에 저희 가정이 더 화기애애할 수 있었습니다. 인사협 사회복지사의 날 이벤트라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제가 인천에 적을 두고 일하는 사회복지사라는것이 자랑스러웠고, 와이프가 사회복지사임이 감사했으며 멋진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협회에게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존재감 넘치는 인사협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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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힐링소동 330 깜짝 이벤트 덕분에 많은 깨달음(!?)도 얻으시고~~
가정이 더 화기애애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관리자  |   2022-04-04 18:29:11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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