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회원의 소리
[후기] 2022년 명사천리 송년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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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연희 작성일 : 22.12.09 조회수 : 472 | |
2022년 명사천리 송년 모임 * 일 시 : 2022.12.08.(목) 1930~22시 * 장 소 : 거궁 부평점, 봄(까페) * 참석자 : 이근자, 우종신, 양정화, 최애자, 조형민, 이혜순, 박용선, 윤혜숙, 박미화, 최흥숙, 하연희 (11명) 한 해가 저물어가는 목요일 저녁 하던 일을 멈춘 채 우리 명사천리 회원들은 서로 만남을 그리워하며 모였습니다. 사회복지사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무슨얘기든 통하고 인생의 년수가 비슷하기에 얘기하지 않아도 아는 그 무언가가 있어 너무 명사천리가 좋습니다. 아니 우리 모두는 만나면 할 얘기도 많고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즐거웠고 함께였기에 한해도 즐겁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23년이 되면 한 살을 더 먹는다는것보다 인생의 한 페이지를 받는 기분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이 하~~얀 도화지에 2023년에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 어떤 흔적을 남길까? 이 밤이 새도록 생각에 생각을 더하게 됩니다. 올 한해도 한마음으로 함께해준 명사천리 여러분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여기에 이런 만남을 갖게 해주신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도 행복하시고 더 즐거운 나날이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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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만난 그리운 얼굴들 항상 볼 때마다 즐겁고 행복한 우리의 명사천리!!!
양정화 | 2022-12-09 13:55:38 | 댓글 |
회장님과 총무님 덕분에 22년 멋진 마무리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혜순 | 2022-12-09 18:19:21 | 댓글 |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입니다.
관리자 | 2022-12-14 10:40:41 | 댓글 |
인사협 덕분에 명사팀(명예로운 퇴직을 앞 둔 사회복지사)으로 모여 서로를 이야기하고 함께 걸으며 추억을 쌓아온 우리 팀 입니다. 그래서 인지 서로를 존중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아마 이렇게 더 성숙해 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명사팀 사랑합니다. 인사협은 더 발전하겠지요.
이근자 | 2022-12-27 12:00:39 |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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