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완료 후 3월 2일 자로 복귀하신 과장님을 위해 이벤트를 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선정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복귀 후 인수인계, 업무 파악, 진행 상황 파악 등 하루하루가 쏜살같이 시간이 흘러가는 과장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과원들이 많이 기다렸다고. 보고 싶었다고. 응원한다고!"

과원 중 한 후배가 개인상담 요청을 가장하여 개별 공간으로 유인한 후 서프라이즈 파티 성공~!  기쁨의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동영상도 있지만 과장님의 민망함 보호를 위해 올리지 않았습니다...ㅎㅎ...)

"충전된 에너지로 선생님들과 함께 발로 뛰며 일할 날을 너무 기다렸어요"라고 말씀하시는 과장님.

메시지 카드의 내용처럼 '당신이 가장 빛날 수 있는 당신의 자리로 welcome!'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힐링소동 330 이벤트! 너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