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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돋움 콘서트
작성자 : 홍상표   작성일 : 23.07.13   조회수 : 227
첨부파일 BOOK 돋움.jpg

BOOK돋움 콘서트 '돋움'이란 단어가 참 잘 어우러진 행사였습니다

 

'책 읽는 뇌가 다르다'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 정재승박사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보게되어 의미가 컸으며 아이들을 위한 '인간탐구보고서'란 사전에  읽었으며, 과학자는 참으로 대단함을 느꼈으며 인간 뇌의 역할에 대해서 연구하는 분야를 설명해주시는 데 척수장애를 갖고있는 이들에게도 조만간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주었습니다. 책 콘서트이니 책을 읽는 뇌와 읽지 않는 뇌의 활성화에 대해 비교하여 설명은 참 좋았으며, 책을 많이 읽으면 치매에 적게 걸린다는 연구는 아직 있지 않지만 수도자인 수녀님들의 일기를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 일기를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여 기록한 수녀들의 치매가 낮았다는 연구결과를 비유하여 설명해주었습니다.  시간이 짧은 것이 아쉽다는 마음이 들었네요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전국의 도서관에서 과학에 대하여 재능기부로 '10월의 하늘'를 만들어 주신다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지역도서관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부 북 콘서트는 '1천권 책읽기' 저자 전안나 작가사회복지사와 토크였습니다. 간절함으로 선택한 책이 자신의 인생과 직업을 바꾸게 되었으며 아마도 죽을것만 같은 간절함이 작가를 다른 세상으로 옮겨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글로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에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두번째 작가는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교수인 이지선님의 '참 괜찮은 해피엔딩' 불의의 교통사고(화재)로 인한 재활과정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삶의 아름다움을 만들어가시는 교수님의 말씀 중 삶의 우선순위인 것은 '신앙'이라는 말에 커다란 공감을 가졌습니다. 우리 모두가 위험의 크기는 다르지만 견디어 내며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번아웃(소진)은 누구나 있지만 스트레스 강도지수가 높으면 회복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무한함을 표현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책을 가까이하여 번아웃이 되어도 스트레스 강도를 높여 회복하였으면 합니다

 

협회의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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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입니다!

2023 인천복지BOOK콘서트 'BOOK:돋움'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독서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셨길 바랍니다~

북 콘서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_^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관리자  |   2023-07-17 15:41:31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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