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라 평가받고 있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2013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지원하는 사업으로 한화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이 결합한 신개념의 ‘친환경 나눔활동’입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대전·충청지역의 복지시설 30여 곳을 대상으로 200~210kwh 규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문화, 새터민, 아동/청소년시설 등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복지시설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지원할 대전·충청지역 30여 개의 사회복지 공공시설 선정을 위한 공모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http://welfare.hanwha.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대전·충청지역 사회복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7월 지원대상을 선정 후, 8월부터 순차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현재까지 전국의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56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총 366kwh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복지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