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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조윤길 옹진군수님과의 면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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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4.09.30 조회수 : 2403 | |
옹진군수님 면담
* 일 시: 2014. 9. 30(화) 09:30~10:00 * 장 소: 옹진군수실(조윤길 군수님) * 참석자: 허기동 부군수, 김득년 기획실장, 임승복 복지지원실장 우옥란 회장, 최인수 사무처장
○ 우옥란 회장 건의사항 - 옹진군은 지리적으로 근무환경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영흥도, 장봉도, 백령도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들을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시기 당부함. - 더불어 옹진군에 근무하고 있는 민간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보수교육비 지원을 요청함. - 옹진군청 소속 사회복지직들은 인사에서 불이익이 없이 배치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분야에 사회복지전문직을 우선 배치와 동사무소 민원업무 병행 방지 등을 요청함. - 사회복지직들의 소진 방지 프로그램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함.
○ 조윤길 옹진군수 답변사항 - 옹진군은 북한과 대치하고 있으며 중국 어선들의 침범과 섬 지역의 지리적 특성으로 전국에서 가장 관리가 어려운 기초단체임. - 더불어 옹진군의 노령화는 25.5%이며 덕적도는 30%가 넘고 있는 실정으로 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역임. - 이에 섬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숙소지원을 위하여 15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음. - 영흥도는 다리가 개통되어 차량 이용이 가능하지만 출퇴근 등에 어려움이 있어 교통비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는 중임. - 장봉 혜림원은 전국에서 가장 큰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이지만 옹진군민들이 이용에는 역차별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됨. -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 지원을 위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지원을 검토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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