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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단일임금 민·관 협의추진단 제6차 회의 진행 - 2023. 11. 21.(화)]
작성자 : 관리자(openers2@nate.com)   작성일 : 23.11.22   조회수 : 224
첨부파일 1121 제6차 민관협의추진단 회의 (1).jpg

[인천형 단일임금 민·관 협의추진단 제6차 회의 진행 - 2023. 11. 21.()]

 

 

<인천형 단일임금 민·관 협의추진단> 6차 회의가 금일 17,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인천형 임금체계 연구 결과에 따른 차후 방향성 논의, 인천형 단일임금 민관협의 추진단 해단(활동 갈무리)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본 추진단은 202111월에 인천형 단일임금() 마련을 하기 위해 민과 관의 협의기구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로 구성되었고, 민과 관에서 각 7(14)의 위원이 참여하였습니다.

2022년에 세 차례 추진단 회의와 15회 현장 간담회(직능별, 직급별)를 통해 단일임금에 대한 치열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단일임금에 대한 상이한 입장을 억지로 조율하기보다는 현 임금체계에서 하위직 종사자의 열악한 임금수준의 개선이 더욱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단일한 임금체계로 가기 위한 직능별 선행과제 해결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민과 관의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2023년에는 인천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임금체계 개선 방안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 권익특위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현 수준(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보다 더 나은 임금체계를 하위직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마련하자는 계획(3개년 계획에 반영)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민·관협의 추진단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6차 회의를 이어왔고, 금일 해단하였습니다.

<인천형 단일임금 민·관 협의추진단> 활동에 함께 해주신 신진영, 신선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무척 고맙습니다. 추진단이 동력을 가지고 이끌어 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신 인천시 복지정책과 신병철 과장님과 주무부서 담당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임금체계 연구에 전심전력해주신 인천사회서비스원 이선정 박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협회 권익특위는 경쟁력 있는 인천형 임금체계를 위해 인천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또한, 현장의 묵은 과제들을 풀어내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점점 더 좋아지는 인천 사회복지현장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1121 제6차 민관협의추진단 회의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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