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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복지현장을 위한 촛불문화제 - 2023. 12. 15.(금)]
작성자 : 관리자(openers2@nate.com)   작성일 : 23.12.18   조회수 : 323
첨부파일 1215 직장내괴롭힘 촛불문화제 (1).jpg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복지현장을 위한 촛불문화제 - 2023. 12. 15.()]

 

 

우리협회와 다같이유니온 전국사회복지지부는 1215(), 저녁 7시에 인천시청 앞 분향소에서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복지현장을 위한 촛불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 모인 사회복지사와 관계자, 이름으로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까지 100여명의 마음을 모은 자리였습니다.

박동규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시작된 촛불문화제는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과 고인의 삶이 담긴 영상을 함께 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다같이유니온 전국사회복지지부 이옥희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와 우리협회 김성준 회장과 신선아 권익특위 위원장, 전지석 다같이유니온 전국사회복지지부장의 추모사가 있었습니다. 박종화 사회복지사의 고인을 추모하는 연주와 노래는 더욱 가슴아픈 시간이었고 조세은 사회복지사의 추모 시낭송도 슬펐습니다.

촛불문화제를 준비하면서 안전한 사회복지현장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89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오지 못해도 이름으로 함께 동참하겠다는 분들도 64명이나 되었습니다. 이 분들이 보내주신 의견과 추모내용을 박정아 사무처장이 추려서 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회복지사 선서 낭독(김란, 김진형, 이영권 사회복지사)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오늘 촛불문화제는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의 곁에 서있던 김경현 사회복지사의 삶을 재조명하고 의미있는 걸음들을 기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남겨진 우리들의 과제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엄벌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 현장은 이러한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등 적극적인 실천을 촉구해야 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마음을 모아주신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준비에 애써주신 다같이유니온 전국사회복지지부에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복지현장을 만드는 길에 인천사회복지사협회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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