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환담회 - 2024. 4. 17(수)]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인천 지역의 촘촘한 학생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를 133교에서 199교로 확대하고 교육복지사 64명을 증원한 정책에 대하여 환영을 표합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노경은 회장, 인천학교복지사협회 우조은 지회장과 함께 인천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하여 도성훈 교육감과의 환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은 전체 533개 학교와 각 교육지원청 등에 212명의 교육복지사를 배치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최고의 비율 42.5%를 자랑합니다. 전국 평균이 15%를 선회하는데 대단한 실적입니다.

이 같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도성훈 교육감께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점차 더욱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달했습니다.

인천지역 전 학교에 학교복지사가 채용되어서 교육복지의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근무 여건과 처우개선도 더 노력해달라는 요청도 드렸습니다.

더불어 우리협회는 교육복지사 확대 배치에 대한 공을 인정하고 타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길 바라며, 도성훈 교육감을 명예 사회복지사로 위촉하고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추천했습니다.

교육복지도시 인천을 위해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처우가 더 향상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자리 함께 자리해주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노경은 회장, 인천학교복지사협회 우조은 지회장과 교육청 담당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