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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인천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고와 시야를 넓히는 시간] “관점: 나, 너 그리고 우리” 2회기 진행 – 2024.4.19.(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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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openers2@nate.com) 작성일 : 24.04.25 조회수 : 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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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인천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고와 시야를 넓히는 시간] “관점: 나, 너 그리고 우리” 2회기 진행 – 2024.4.19.(금)] 인천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전인적인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관점: 나, 너 그리고 우리” 2회기는 인피플컨설팅 유미애 이사님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인문학 산책?‘이란? : 인문학(문학_ 시, 그림책, 구비설화, 영화 등)을 도구로 자기 성찰과 자기 및 타인 이해, 타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시야와 관점을 넓힐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을까요? - 1교시 : 인문학과 문학을 이해해 보고, 낙서를 해보았습니다. 선을 끊지 않고 낙서를 해보고, 낙서 속 모양을 찾아본 뒤 유도문(낙서를 했다. -가 보였다.)을 작성하여 후기 및 느낀 점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일단 ’나‘에 대해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 2교시 : 문학 중 <시>로 가장 소중한 타인을 맞이하고, 마음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을 읽어주는 시간에서는 (유도문-OO아 잘 지내니? 잘 지내고 있는 거야?) 나 스스로에게 안부를 물어보기도 하고, 나에서 관계로 나아가 타인과 인간관계맵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 3교시 : ’작은 배추‘ 그림책을 읽어보며 타자수용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타인과 관점차이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나무와 작은 배추의 대화를 보면서 질문을 던져보고, ‘나’에서 더 나아가 타인은 왜 그런 생각을 가졌을지 생각해 보았는데요. 감나무와 배추의 서사를 알고 나니 책을 읽기 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던 것처럼 타인에 대한 스토리를 몰랐을 때와 알게 되었을 때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며 타인과의 관점차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생각과 감정에서 더 나아가 ‘타인’과의 관점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열정적인 강의 진행해 주신 유미애 이사님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_^
*본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인천사회복지종사자의 회복탄력성 증진과 전인적 역량강화를 위한 관점(목)과 마음 갖기 프로젝트[회전목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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