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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10년차에 '알아서' 사표 내는 이유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2.11.16   조회수 : 1151

'복지의 해'가 밝았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당은 물론이고 한나라당조차 복지 관련 공약을 잇따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정부도 올해부터 출산지원금을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만 5세 유아에 대해서는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매월 20만 원씩 보육비를 지원한다.

그러나 정작 지역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에게 복지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 저임금은 여전하다. 2010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낸 자료를 보면 2009년 사회복지 종사자의 임금은 전체 산업 대비 62.7%에 불과했다. 사업장에서 근로기준법 위반도 공공연하게 이뤄진다.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정부와 위탁 법인은 핑퐁 게임을 하듯 책임을 서로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01061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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