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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만 90세 이상 노인에게 ‘생일축하금’ 전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04.16   조회수 : 1493

 

 

인천시, 만 90세 이상 노인에게 ‘생일축하금’ 전달

-90세 30만 원-95세 50만 원-100세 100만 원 각각 지급-

 

인천시가 만 90세, 95세, 100세 이상 노인들에게 생일축하금 명목으로 ‘장수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인천시는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원하고 퇴색해진 경로효친의 의미를 한번쯤 되새겨보자는 의미로 매해 만 90세 노인에게 30만 원, 만 95세 노인에게 50만 원, 만 100세 노인에게 100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1,801명의 어르신이 장수수당을 받았고, 올해에는 좀 더 늘어난 2,456명(만 90세 1,904명, 만 95세 468명, 만 100세 84명)의 어르신이 수당을 받을 예정이다.

 

인천시 특색사업으로 조례에 의거 지급되고 있는 장수수당은 인천시 관내에 3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주민등록상 생일을 기준으로 반드시 1년 이내에 주민센터에 신청을 해야 한다.

 

인천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시책”이라며 “수당지급 신청이 접수돼야 생일축하금이 지급되는 만큼, 해당연령의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자녀나 보호자들은 꼭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http://www.bokjitimes.com/board-read.do?boardId=timesNews&boardNo=136601291000597&command=READ&categoryId=1318851262700

 

출처: 복지타임즈

김광진 (등록/발행일:2013-04-15) prnews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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