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표 대한주택보증 기획본부장(왼쪽)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주택보증은 15일 오후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2013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주택보증은 총 4억 원을 무주택 저소득층들을 위한 임차자금으로 기부했다. 기부금은 세대당 500만 원씩 총 80세대에 지원된다.

지난 2007년부터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나눔 임차자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주택보증이 올해까지 지원한 금액은 총 24억 6,500만 원에 이른다

출처: 복지타임즈/기자:김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