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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성년후견제 시행에 따른 장애인정책 토론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06.14   조회수 : 1279

 

 

12일 '성년후견제 시행에 따른 장애인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기옥)와 사회복지법인 성민(이사장 유재필)은 공동으로 12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성년후견제 시행에 따른 장애인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조흥식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윤영 백석대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서고, 고만규 서울시의회 의원, 박동명 입법조사관, 김소영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성년후견제'란 장애인 등 피성년후견인이 재산과 관련한 행위뿐만 아니라 치료나 요양과 같이 복리와 관련한 사항들에 대해서까지 폭넓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아울러 성년후견인 등에 대한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후견을 내실화하기 위한 제도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옥 위원장(민주통합당, 강북1)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년후견제 제도 시행에 따른 사회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접근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성년후견제가 장애인의 권리와 자립지원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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