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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노인 복지…'사회적기업'이 해답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06.27   조회수 : 1520

고령화시대 노인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기업'의 적극적인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24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된 제20차 세계 노년학·노인의학대회(IAGG 2013)의 사회적기업 특별 심포지엄에서는 '고령화 시대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술적 접근, 정책과 사례 발표 등 종합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첫번째 발표에 나선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고령화 시대의 노인 빈곤과 자살, 노인복지 재원 조달 문제 등을 지적하며 사회적기업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국가와 사회 전체의 노인복지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된다"며 "지금까지의 노인복지가 돈이나 서비를 주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노인들의 잠재력을 활용해 자활, 자립할 수 있는 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노인들의 인적 자본을 인식하고 그들의 노동력을 활용하려는 고민을 적극적으로 할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118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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