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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4사 사회복지기관에 특장차 전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11.01   조회수 : 1974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가 40억 원 상당의 특장차 25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국내 정유사를 대표하는 전용원 대한석유협회 회장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유4사 임직원들과 함께 29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특장차를 지원하는 '나눔 차량'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특장차 지원 

이번에 지원한 특수차량은 최대 300명의 동시 식사가 가능하도록 5톤 트럭을 개조한 나눔 밥차 5대와 2.5톤 트럭을 개조한 목욕차 10대, 그리고 나눔 세탁차 10대 등 총 25대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등 전국의 25개 사회복지기관이 특장차 전달기관으로 선정됐다.

 특장차

이들 특수차량은 평소에는 전국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식사나 목욕, 세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난 발생시는 현장에 투입되어 긴급 구호활동에도 쓰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유업계 임직원들은 차량을 지원 받은 사회복지기관 직원들과 함께 '나눔 실천 선언식'을 가진 뒤, 대형 밥차를 활용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현장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특수차량을 이용한 다양한 행사를 시연했다.

특장차

한편 이번 사업비는 정유업계가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140억 원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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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복지타임즈 김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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