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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의 허브 '사회복지사중부정보넷' 공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12.09   조회수 : 1749
 
사회복지정보의 허브 '사회복지사중부정보넷' 공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중부재단, 사회복지 인물·역사 및 관련 정보 제공 홈페이지 오픈
2013-12-06 입력 | 발행일 : 2013-12-06
서재민 기자 jem@ibokji.com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재단이 공개한 '사회복지사중부정보넷' 홈페이지가 지난 12월 5일 국민들에게 공개됐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성철)와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이 사회복지정보의 아카이브 형태인 ‘사회복지사중부정보넷'을 지난 12월 5일 공개했다. 아카이브란 파일 전송을 위해 한곳에 모아둔 백업용, 보관용 등의 파일을 말한다.
 
 이 번 ‘사회복지사중부정보넷’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세미나실에서 지난 2012년 2월 24일에 양 단체가 협약을 체결한 지 2년 만에 이룬 쾌거다. 중부정보넷은 ‘워드프레스(WordPress)’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누구든지 정보를 등록하고 수정할 수 있는 ‘WIKI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 중심의 정보제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저작권 보호와 공유 확산을 위해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적용해 생산되는 정보의 저작권도 신경을 썼으며,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공해 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부정보넷은 △사회복지 관련(대학, 학술, 기관, 지원사업, 해외, 홍보, 행사, 교육 등) 링크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네트워크' △사회복지사 인물정보와 인물동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인물정보' △원로사회복지사들을 통해 듣는 사회복지 역사 및 역사 관련 사진과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정보'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김동현 대리는 “그동안 사회복지와 관련된 통합된 정보제공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중부정보넷 오픈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인물정보’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경력 관리 지원과 네트워크 형성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며, ‘역사정보’를 통해 한국 사회복지사의 역사적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픈을 맞아 중부정보넷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앞으로 중부정보넷이 ‘대한민국 사회복지 정보 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사회복지사들의 기대가 크다.



서재민 기자 jem@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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